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아리에 쥐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가만히 있다가, 혹은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나서 깜짝 놀랄 때가 있죠.
발에 쥐가 나는 것보다도 훨씬 아픈 종아리!
도대체 종아리에 왜 쥐가 날까?
먼저 대표적인 이유로는 다리혈액순환 문제입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발생합니다.
너무 꽉 끼는 옷을 입는다든지 한 자 세로 오래 있는다든지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종아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오히려 과하게 운동함으로써 근육이 뭉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근육이 뭉친 상태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언제 쥐가 날지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종아리에 근육이 없는 분들은 종아리에 쥐가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줘야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나는 가장 큰 이유는 근육이 탈수 증상을 일으키는 것인데
바로 미네랄 부족에 의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과 물을 섭취하거나
잠자기 전에 물을 한컵 마시면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영양분이 부족해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시금치, 양배추, 달래, 새우 등을 섭취함으로써
근육의 이완과 수축이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평소에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좌식생활을 오래 함으로써 하체에 무리가 가 종아리가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하체에 압박이 가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는 무릎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골고루 가지 않기 때문에 종아리에 피로가 쌓여 쥐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너무 오래 앉아있지 말고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을 더 길게 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1. 꽉 끼는 옷 입지 않기.
2. 스트레칭 자주 해주기.
3. 미네랄 등 영양분 골고루 섭취하기.
4.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특히 좌식).
위와 같이 종아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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