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란? +불면증 치료방법

 

 

[사진=Ratsanai/gettyimagesbank]

 

 

 

불면증은 현대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루 이틀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일상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집중력 저하 및 기억력 감퇴 등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불면증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마비, 우울증, 불안증을 유발하며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꼽힙니다.

 

우리는 수면을 통해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계를 회복시켜줍니다.

밤 10시~2시 사이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며 학습한 기억을 저장시켜줍니다.

또한 자는 동안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 줍니다.

이러한 수면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불면증!

불면증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불면증 초기증상>

1. 밤에 깊이 잠이 들지 않는다.

2. 자려고 누우면 정신이 또렷해지며 잠이 오지 않는다.

3. 잠에서 깨면 꿈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4. 잠들기까지 30분 이상 소요된다.

5. 낮에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6. 새벽에 일찍 깨고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7.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는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불면증 초기 증상입니다.

 

 

 

 

<불면증은 왜 생길까?>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시상하부와 뇌 간망 상체의 기능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나치게 각성이 된 상태가 된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및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 불규칙한 생활 등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불면증의 종류>

 

1. 원발성(일차성) 불면증

특별한 질환이 없고 완벽을 추구하는 강박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잠이 들지 않는 유형.
쉽게 긴장하고 불안하여 생김.

 

 

 

2. 이차성 불면증

정신과적 장애나 의학적인 원인, 약물의존 등으로 발생하며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불면증은 뇌신경질환으로 객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전문가와 상담 및 약물 치료를 통해 뇌기능의 이상인지 심리적 요인인지 진단을 해야 합니다.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한 습관>

 

1. 규칙적인 생활

2. 낮잠을 피하고 밤에 자기

3. 낮 시간에 적당한 운동과 활동

4. 잠자기 전 핸드폰 사용 줄이기

5. 잠자기 전 과식 피하기

6.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피하기

7. 잠이 오지 않을 땐 다른 것을 하기

8. 잠자기 전 따뜻하게 샤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