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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우울증이란?+우울증이 의심될땐 어떻게 해야 할까?+자가진단방법

by 나비2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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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협하는 질병 중의 하나인 우울증!

 

현대에 이르러서 우리는 많은 문제들로 인해 우울증이 찾아옵니다.

대인관계에서, 직장에서, 시험문제로 인해서, 기타 등등의 이유로 우울증에 걸리고 맙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고 있습니다.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도 하죠.

 

우리는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먼저 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이란?>


정신질환의 한 종류로 대인기피증, 의욕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이라는 결과에 이르는 무서운 뇌질환입니다.


우울증은 특정 상황에 대해 일시적으로 느끼게 되지만 전반적으로 정신적인 기능이 모두 떨어진 상태가 되면 이런 증상들이 매일 느껴지는 것이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에 따라 좌우되지 않으며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완쾌율이 2개월 내에 70~80%입니다.

 

 


상담과 정신과 치료가 필수적이며 항우울제 투여도 필요합니다.

 

 


<우울증은 왜 생길까?>


뇌의 신경전달 물질이 불균형으로 생깁니다. 세로토닌이라는 뇌내 신경전달물질이 저하가 우울증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우울증은 스트레스와 정서를 조절하는 편도체와 해마의 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납니다.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려면?

세로토닌은 잘 살기(well-being)와 행복감 등을 느끼는 데 필요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려면

 

 

 

 

1. 햇빛에 주기적으로 노출하기.

세로토닌은 밝은 빛에 노출때 증가합니다.

 

 

2. 운동

운동은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고 항우울, 항불안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뇌 세로토닌 활동을 자극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운동 및 주기적인 야외 활동, 건강한 식이조절을 통해 세로토닌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울증의 증상은?>

 

 

 

 

1. 지속적인 우울감

2. 불면증 등 수면장애

3. 의욕저하. 주의력 저하

4. 부정적인 사고. 대인기피증


따라서 우울증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에는 정신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요합니다.

 

 

<우울증이 의심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울증 진단은 정신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우울증 치료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중앙자살예방센터(www.spckorea.or.kr)의 전화(1393)로 24시간 정신건강상담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 긴급전화(129)를 통해서도 위기시 상담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시•군•구 단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보건센터를 통하면 전문의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신경정신의학회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해피마인드(www.mind44.co.kr)를 통해 우울증에 대한 정보와 무료상담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광역정신보건센터 위기관리팀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www.suicide.or.kr)를 방문하면 인터넷 채팅으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울증 [depressive disorder] (국가 건강정보 포털 의학정보, 국가 건강정보 포털)

 

 

 

<우울증 자가진단>

 

 

 

 

만약 21점 이상이라면 우울증 극복을 위해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우울증은 절대로 혼자 나을 수가 없는 질환입니다.

 

전문가와 적극적인 상담과 약물치료를 통해 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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