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란? +초기증상

 

 

 

 

 

 

뇌졸중은 전 세계 6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또한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열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출형성 뇌졸중(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발병하면 사망 혹은 반신마비, 언어장애 같은 후유증을 동반합니다.

 

 

 

 

 

뇌졸중은 과한 영양을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비만이 되면서 발병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특히 겨울에 발병확률이 높습니다.

뇌에 혈류공급이 중단되면 빠르게 뇌세포가 죽게 되어 후유증이 매우 심하게 옵니다.

 

 

<뇌졸중의 초기증상은?>

 

 

 

바로 어지럼증입니다.

뇌간에 혈액의 공급이 부족해져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해 메스껍고 구토가 나오게 됩니다. 극심한 두통도 함께 나타납니다.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 감각 손실 등 임상증상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비된 쪽의 눈은 잘 감기지 않게 됩니다.

뇌졸중의 경우 골든 타임 4시간 30분 안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중장년에게 많이 발생하나 최근에는 청년층에게도 많이 발병하게 되었습니다.

급한 경우에는 CT,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MRI를 찍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1. 팔이나 다리 한쪽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경우

2. 말이 잘 안 나오고 발음이 어눌한 경우

3. 얼굴 한쪽이 처져 안면마비가 온 경우

 

뇌졸중의 초기 증상 즉 전조현상으로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법은?>

 

 

올바른 생활 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입니다.

 

 

 

매일 걷기 운동 및 음주, 흡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제일 큰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