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중의 당이 높은 대사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기에 생활습관 개선과 꾸준한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원인>

 

 

운동량의 부족, 비만 환자의 증가 등이 당뇨병을 증가시키는 이유 가운데 하나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당뇨병의 유병률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뇨, 다음, 다식, 체중 감소입니다.

약간의 피로함, 전신 무력감, 여성의 경우 잦은 질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문의들은 당뇨병이 진단되기 10년 전부터 이러한 췌장 세포의 기능 이상은 시작되었다고 진단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의 범위로 혈당이 증가하였는데도 치료하지 않는다면, 췌장 세포는 더욱 높은 혈당에 노출되고 더욱 과로하여 일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췌장 세포의 기능부전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법>

 

균형 잡힌 식사, 나이에 적합한 운동, 적절한 체중의 유지, 스트레스의 관리입니다.

1촌 이내에 당뇨병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이 동반되어 있거나, 거대아를 출산한 과거력이 있는 당뇨병의 고위험군 환자는 당화혈색소를 측정해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당뇨벙 검사>

 

8시간 이상 금식 후 혈당을 측정합니다.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합니다.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병 치료>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며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약물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

 

만성 합병증으로는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등이 있고, 대혈관질환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방법>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합니다.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현미, 율무, 견과류, 시금치, 호박,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