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딸기의 효능과
좋은 딸기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딸기는 100g 기준으로 27kcal로
매우 적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과일인데요.
이 딸기에는 수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딸기 효능>
딸기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과일로
단백질, 철, 칼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서
기미 억제,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100g 당 81mg으로
하루 8개 섭취 시 권장 섭취량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대략 100mg)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해서
세포를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서
눈의 피로 해소 및 시력저하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딸기는 임산부에게도 좋은데요.
엽산이 100g당 127ug 함유되어 있어서
뱃속에 있는 태아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딸기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펙틴 성분이 배변활동을 돕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며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딸기 부작용>
이렇게 몸에 좋은 딸기지만
안 맞는 사람도 있는데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딸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과하게 섭취하면 장이 탈이 날 수 있으니
하루 10개 미만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딸기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하고
칼슘과 철분이 몸에 잘 흡수됩니다.
<맛있는 딸기 고르는 법>
딸기는 꼭지가 촉촉하고
선명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고
과육의 붉은 빛깔이 고르게 퍼져있으며
윤기가 흘러야 좋습니다.
겉 표면에 솜털이 있으며
과실의 크기가 일정해야 맛있습니다.
<딸기 씻는 법>
딸기는 흐르는 물에
3~4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물속에 30초 이상 담글 경우
비타민C가 손실되므로
빠르게 헹궈야 합니다.
딸기를 씻은 후
소금물로 살짝 헹구면
딸기 표면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고
더 달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 보관법>
딸기는 습도에 약해 상하기 쉬우므로
구입 후 일주일 이내에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딸기를 보관할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랩에 씌워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고 온도를 0℃에서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상 딸기의 효능과 좋은 딸기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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