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내일배움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2020년부터는 내일배움카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기간 및 지원금액이 늘어났는데요.

2019년도와 비교해서 달라진 내일배움카드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이 내일배움카드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뀌었습니다.

2019년까지는 실업자나 재직자만 가능했던 내일배움카드가

2020년부터는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최종학교 졸업예정자 이외의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기업 근로자(45세 미안),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는 제외입니다.

 

 

 

 

 

 

2019년까지는 실업자는 1년, 재직자는 3년을 쓸수 있었지만

2020년부터는 5년동안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5년후에는 재발급도 가능해졌으며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이 가능합니다.

 

 

 

 

 

훈련비 지원한도가 증가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2019년까지는 200~300만원 한도였다면

2020년부터는 300~500만원으로 지원이 늘어났습니다.

500만원 지원은 취업성공패키지 1을 수료한 참여자 등 저소득계층에게만 가능합니다.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훈련비 전액 지원합니다.

 

 

 

 

 

훈련생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도 줄어들었습니다.

우수 훈련과정은 자부담 면제

취업률 구간별 일괄적 15% 경감되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hrd-net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www.hrd.go.kr/hrdp/ma/pmmao/indexNew.do

HRD-Net

 

 

 

 

 

 

 

 

 

 

 

 

재직자 분들이라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빠르고 쉽게 발급받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HRD-net에서 받은 훈현과 동일한 직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시면 자기 부담금 전액을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근무하시고 환불 받으시면 무료로 훈련을 받으신것과 같으니 이 기회에 받고 싶은 교육이 있다면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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