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by 나비2 2020. 12. 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다른 계절과는 다르게
차량에서 못 보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특히 더 관심을 가지고
차량을 관리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자동차 예열.

 

겨울철에 시동을 켜게 되면
유난히 시끄럽게 느껴지실 텐데요.

 

낮아진 엔진 온도를 정상수치까지 올리기 위해
RPM이 상승하면서
엔진 소음이 다른 계절보다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때 바로 출발하게 되면
엔진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약 3분~5분정도 기다렸다가

 

소음이 감소하게 되면
엔진이 예열된 것이므로
그때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엔진 소음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엔진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2. 히터.

 

자동차 히터는 엔진이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열이 냉각수로 식혀지면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난방장치입니다.

 

따라서 시동을 키고 바로 히터를 켜셔도
따뜻한 바람은 나오지 않습니다.

 

엔진 시동 후 약 5분 후에 히터를 작동시키는 것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히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냉각수를 점검하시면 됩니다.

 

냉각수를 점검해도 이상이 없다면
서모스탯, 송풍모터 및 히터 코어 관 상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3. 세차.

 

겨울철에는 특히 세차하기 힘든데요.
그러나 겨울에도 꼭 세차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겨울철에 눈이 오게 되면
눈을 녹이기 위해 염화칼슘을 쓰는데
이 염화칼슘이 차에 닿게 되면 부식을 유발합니다.

 

한마디로 녹슬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눈이 오고 난 뒤에는
꼭 세차를 해야 합니다.

 

 

 

4. 배터리 방전.

 

겨울철에 특히 배터리가 방전이 되기 쉬운데요.


저도 몇 번 방전이 된 적이 있는지라
배터리가 방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방전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배터리 상부에 색상이 표시가 되는데

 

 

초록 - 정상
검은색 - 충전 필요
회색- 교체 필요

 

 

각 색상을 보시고
미리미리 교체나 충전을 해주시면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4년~5년 정도 쓰니
방전이 자주 된다면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